미리 예약해야하고 일층에서 대기하고
허락 떨어져야 면회가 가능한데
뭔가 면회버전의 환자상태로 준비시킨것같아요.
남자노인 자주 소변본다고 기저귀 세개를 겹쳐 놓았다가
요양병원 간지 두달만에 패혈증 사망하신 어르신 뉴스보니
보호자들이 겹쳐놓은 시저귀 봤었다면
이런 비극 없었을텐데
왜 저런 시스템을 허용하는지.
환자 인권이나 보호자 권리는 개나 줘버리고
간병인 병원 편이대로 운영하게 방치하는것같아요.
간병인들 관리도 전혀 안되고요.
요양병원때문에 나오는 끔찍한 뉴스들 볼때마다
참 마음이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