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스무살에 만난 남편이 오십이 넘으니.

스무살 쌩쌩할때 만난 사람이

오십이 넘어....

극혐했던 아저씨들 같은 행동할때.....

갑자기 50이 된것도 아닌데 

너무 짜증이 나고 순간 정이 ....

 

칵칵 거리면서 가래침 뱉는거

담배펴서가 아니라 노화로 목이 건조한건지 알러지가 생기는지 가래가 낀대요.

같이 길가는데 저기가서 가래뱉고...사람지나다니는데는 아니라 다행인가..

 

다 세련되게 늙는거 아닌거 같고.

내몸 편한게 우선이라 내 하고싶은대로 사는거 같아요 늙으면..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