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퇴사하니 작은 상가 월세에 감사하네요

회사 10년차에 작은 상가 하나 사뒀었어요

3억 좀 안되게요.

 

번아웃와서 회사 퇴사하고 번역 알바 쉬엄쉬엄하면서 180 정도 벌고 상가월세 150 정도. 총 330 정도 벌이가 되니 욕심 버리고 소박하게 살아져요

 

남편이 기술직이라 안정적이니 버틸수있는거지요

 

그간 아둥바둥 살아온 지난날억 대한 보상으로 늦잠도 자고 도서관도 요가도 다니면서 지냅니다

 

다들 건강하게 지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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