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물가 오른거 명절선물에서 확~ 느낌

남편이 임원이라 명절마다 거래업체에서 선물이 많이 들어오는집이예요.

코로나 3년에도 변함없이 비슷하게 선물 들어왔어요. 

작년 추석까지 똑같은 선물이었어요.

한우 보내는 기업은 똑같은 제품의 한우, 과일도 마찬가지고요.

각자 기업마다 선물 수준이 있겠죠.

근데 올해 다~ 바뀌었어요.

한우 보내던 회사 그대로 한우라면 양이 확~ 줄었어요.

한우 등심 2kg 짜리 보내던 회사는 불고기 800그램으로 확~ 줄고

제주 옥돔 보내던 회사는 그냥 건강식품 보내오고요.

마트 오가면서 물가 많이 올랐다 느끼긴 했지만, 기업들도 이제 한계(?)에 다다른거 같아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잘 벌때 잘 모아 놓읍시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