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입장에서 잘난자식 이라 생각했는데

건강하고 총명하고

공부도 많이한 자식이

어느날  꿈을 이야기 하는데

속으로 솔직히 놀랐어요

자기능력이 100이라면 10 정도의

일을 하면서 살고싶다는 말을해요

어떤일이든 잘할수있을거란

기대도 했는데

너무 소박한 장래희망을 듣고

아무 말도 못했어요

비판도 지지도 해줄수 없었는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말을 해줘야할까요

너무속물적인 부모로 보일까

말을 꺼내지 못했네요

긴공부 동안 학비도 엄청지원한경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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