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 좋아하는 커피는 다방커피같이 달달한 커피입니다.
설탕물에 섞인 씁쓸한 커피맛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이디야커피체인을 운영하는 지인을 만났는데
스타벅스커피 마시지 말라고 그러더라구요.
좋은 원두사다가 왜 그렇게 많이 태워서 볶는지 모르겠다며... 건강에 안좋다구요
이디야커피는 로스팅이 잘 된편이라고요.
참고로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제 입장에선 그냥 싼 커피가 좋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커피숍 하시는 지인이 있는데
이 사장님은 가성비는 컴포즈커피가 젤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테라로사 원두쓰는데 그 가격에 그 맛이면 정말 훌륭하다구요
공간을 소비하러가는 제 입장에서는 싸면서 넓은 매장일수록 선호하구요.
어제 친구모임이 있었는데 친구한명이 커피매니아 입니다.
친구는 컴포즈커피 가면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저가커피는 커피맛을 내기위해 원두를 많이 태운다고 하더라구요.
이 친구는 비싼 커피만 선호합니다. 일단 싼 커피는 무조건 제끼더라구요.
스타벅스매니아이구요.
그냥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를 적어보았는데요
커피맛 모르는데 커피맛에 대해 궁금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커피맛은 모르지만 많이 태운 커피라면 안 마시고 싶은데
여러분들 보시기엔 스타벅스, 이디야, 컴포즈 ... 기타등등.. 어디가 원두를 많이 태워서 커피맛을 낸다고 느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