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계리 해변을 걷고 있어요.

잠시 김밥 먹으며 쉬고 있는데

젊은 커플 엄청 많네요. 아마 대학생들이겠죠?

풋풋하고 너무 사랑스럽네요.

내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를 생각하며

김밥을 곱씹고 있습니다. ㅋㅋ

부럽네요.

아이들에게 20대가 가기 전에 맘껏 사랑하라고

돌아가면 이야기해주겠어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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