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찾아주실꺼라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후인지 밤 늦은 시간인지
기억도 가물... 요새 왜이러는지 원.
오래전 친구 글이었어요.
초등 5학년때라고 했던가.
가난한 원글님을 친구가 목욕탕도 데리고 가주고
음식 먹는 예의도 가르쳐주고.
댓글들도 따스했고요.
다시 읽고 싶어 찾고 있는데
못 찾고 있어요.
제가 검색 하나는 잘한다고 늘 자랑이었는데...
작성자: 미주
작성일: 2024. 01. 29 09:30
분명 찾아주실꺼라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후인지 밤 늦은 시간인지
기억도 가물... 요새 왜이러는지 원.
오래전 친구 글이었어요.
초등 5학년때라고 했던가.
가난한 원글님을 친구가 목욕탕도 데리고 가주고
음식 먹는 예의도 가르쳐주고.
댓글들도 따스했고요.
다시 읽고 싶어 찾고 있는데
못 찾고 있어요.
제가 검색 하나는 잘한다고 늘 자랑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