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릴때 영재라고 난리났던 아이

어릴때 5살쯤 신동이라고 난리나서 티비에 영재로 출연했던 아이...

최근에 보니까 그 영재라는게 엄마의 극성으로 빠르게 노출 되어 커서 그랬던 건지

예전의 반짝거림은 없고......

 

대형 수학학원 입학시험도 40점대 받아서 입학도 못하는 등......

어릴때부터 쪼셨던게 의미가 별로 없는거 같네요.....

 

결국 공부란 사춘기 이후에 자기가 알아서 열심히 하느냐 여부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해당 아이는 사춘기 오면서 반항이 심해지고 공부 하기 싫고 그래서 

평범해져버렸네요... 뒷심을 어떻개 발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

 

(근데 어릴때도 언어 영재였지.. 수학경시대회 수상같은건 못했던 아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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