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59년생이신데
잠을 거의 못주무세요
은퇴하신지 2년되었고
작년에 엄마가 암수술 하셔서
3개월에 한번씩 추적관찰하러 병원에 저랑 같이 가는데
병원 오시기 전날부터 잠을 못주무세요
등산이 취미고 운동은 너무 많이하고요
마르고 신경이 날카로운 편이세요 ㅠ
오늘은 이빨빠지는 꿈을꿨다고 제걱정까지
하시면서 걱정도 예민도도 너무 높아졌고..
저도 성격이 예민해서
전화만 와도 놀라는데
아빠가 잠을 못주무시니 걱정입니다 ㅠ
작성자: 아빠
작성일: 2024. 01. 28 19:19
아빠가 59년생이신데
잠을 거의 못주무세요
은퇴하신지 2년되었고
작년에 엄마가 암수술 하셔서
3개월에 한번씩 추적관찰하러 병원에 저랑 같이 가는데
병원 오시기 전날부터 잠을 못주무세요
등산이 취미고 운동은 너무 많이하고요
마르고 신경이 날카로운 편이세요 ㅠ
오늘은 이빨빠지는 꿈을꿨다고 제걱정까지
하시면서 걱정도 예민도도 너무 높아졌고..
저도 성격이 예민해서
전화만 와도 놀라는데
아빠가 잠을 못주무시니 걱정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