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한지 석달이에요
그간 모아둔 돈으로 네식구 사는중이고 그나마도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구직 생각을 안해요 ㅜ
제가 버는걸로는 너무 부족한데 ...
우울증와서 약먹고 있으니 말을 잘 못하겠어요
돈얼마 남았다 하면 한귀로 듣고 흘리구요...
로또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하고
싱어게인 출연한다고 종일 노래해요 ㅜ
경기도 새이름 공모 이런거 하구요...
자기는 그냥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 살거래요 흠..
애들이 고딩인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