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실직..

실직한지 석달이에요

그간 모아둔 돈으로 네식구 사는중이고 그나마도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구직 생각을 안해요 ㅜ 

제가 버는걸로는 너무 부족한데 ... 

우울증와서 약먹고 있으니 말을 잘 못하겠어요

돈얼마 남았다 하면 한귀로 듣고 흘리구요...

로또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하고 

싱어게인 출연한다고 종일 노래해요 ㅜ 

경기도 새이름 공모 이런거 하구요...

자기는 그냥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 살거래요 흠..

애들이 고딩인데...  어쩌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