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글이 있어서 써봐요..
아는 집안 아저씨인데... 현재 70중반..
평생 가게 업종을 20번 가까이 바꾸시면서 부모님에게 돈 타쓰고 사셨다고....
아내분도 잘사는 집안 딸이신데 남편이 거의 백수처럼 한량으로 사는걸
평생 지켜보다 암걸리셨다고..
당연히 자녀 들도 다 잘 안풀렸고요.....
부모에게 평생 돈타쓰는것도 한두번이야지
20번이나... 타 쓰는거 지켜보기만해도 징해요...
눈꼽만큼도 부럽지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