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 쓰는 것, 저렴 커피

어제 친정 조카의 취업 합격 소식을 듣고는 너무 기뻤어요 정말 열심이 노력하고 살아온 거를 알거든요

조카에게 옷한벌 사입으라고  30만원 보내면서 기분이 참 좋더군요

오늘은 회사에 잠깐 출근했다가 나와서, 그냥 집에가기 뭐해서 회사 앞 카페에서 책이나 읽고 갈까 들어갔는데 제일 싼 커피가 5,000원 가까이 하는 걸 보니,,,아깝더라고요;;;

나와서 메가에서 1,500원 커피를 사서 공공도서관에 왔어요. 따뜻하고 책도 많고, 널널하고 좋으네요

다만 1인용으로 책상을 나눠놓은 것이 약간 좁은 것만 빼고요

제가 커피맛을 몰라서 그런건지 전 커피값이 좀 아깝네요, 아오~~이 저렴한 입맛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