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환수했다는 1830억, 서민아파트 부지 판 돈
경기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거둔 이익 배당금 1830억원은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임대’ 부지를 매각해 마련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그동안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해 “5503억원의 개발 이익을 성남시 세수로 환수한 단군 이래 최대 규모 공익 환수 사업”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 중 3분의 1이 사실은 저소득층에 돌아갈 몫이었다는 것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27/P73OQ3XZQJDXHGID256PZNYD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