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 우울하네요
아까 커피 한 잔 하고 너무 추워서 들어왔는데
꽃시장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원가족 중에 믿을 사람이 없으니
밖에서도 누굴 믿질 못하겠어요
가끔 이러다 어떻게 될까봐 겁나고 그래요
더운건 싫은데 햇빛이라도 많이 쬐게 봄 왔으면 좋겠네요
작성자: 추웡
작성일: 2024. 01. 27 15:22
혼자 사는데 우울하네요
아까 커피 한 잔 하고 너무 추워서 들어왔는데
꽃시장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원가족 중에 믿을 사람이 없으니
밖에서도 누굴 믿질 못하겠어요
가끔 이러다 어떻게 될까봐 겁나고 그래요
더운건 싫은데 햇빛이라도 많이 쬐게 봄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