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예체능이나 다른거 하다가 명문다간 경우는 머리, 재능 아닌가요?..
전 과외, 학원 등 온갖거 다해도
지방사립대 겨우 졸업하고(영남대, 동아대, 조선대, 원광대, 한림대, 순천향대, 울산대, 한남대, 계명대 등의 사립대보다 더 낮은 학교)
지방국립대(지거국 아님. 다만 어느 한 분야에 특화된 대학교)에서 석사학위 겨우 받고 쫒겨나다시피 졸업
(지도 교수님이 아는 척도 앞으로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하심)
* 나이드신 보수성향의 어르신들은
공부다 무조건 노력, 엉덩이 싸움인줄 알더군요
이걸로 논쟁하다 멱살 잡고 싸울 번 했어요
(하마터면 뉴스에도 나왔으려나요? 제가 30대 초반 때 60대 초중반 어르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