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 알바중입니다.
사장이 제 아이 일하는게 마음에 안들었나봐요.
단체톡방에 아이를 콕찝어 짜증내고 화를 내는데 상당히 감정적으로 톡을 올리더라구요
누가봐도 화가나고 짜증나서 오타작렬하면서 비꼬면서요.
어쨌든
아이는 열심히 했는데 부족했나보다 죄송하다고 하고 시정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사장이 전화까지 해서 잘 해보자 했는데
그이후
우연히 알바사이트에서 딱 아이근무시간에 알바구인 올린걸 아이가 발견했어요.
감정적 질책에 1차상처
알바구인에 2차상처
1.그래도 알바가서 책임을다해야하나요?
2.알바그만둔다고 하고 안가도될까요?
책잡힌 아이도 답답하고 안타깝고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아이에게 함부로 하는 사장도 괘씸하고 화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