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선생님이 이번 달까지 생리 없으면 완경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요즘 이틀 걸러 한번은 생리하는 꿈을 꾸네요. 그것도 너무 콸콸 나와서 여기저기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민망한 꿈이요. 50이니 한국여자 평균 나이 딱 맞췄네 (49세라던데). 생리대값도 만만치 않았는데 잘 됐지. 시원하다는 생각뿐인데 꿈속의 저는 섭섭한 마음인가요? 왜 자꾸 이런 꿈을 꿀까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
작성자: 전
작성일: 2024. 01. 27 05:31
의사 선생님이 이번 달까지 생리 없으면 완경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요즘 이틀 걸러 한번은 생리하는 꿈을 꾸네요. 그것도 너무 콸콸 나와서 여기저기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민망한 꿈이요. 50이니 한국여자 평균 나이 딱 맞췄네 (49세라던데). 생리대값도 만만치 않았는데 잘 됐지. 시원하다는 생각뿐인데 꿈속의 저는 섭섭한 마음인가요? 왜 자꾸 이런 꿈을 꿀까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