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책읽는 즐거움

노인과 바다

이런 소설을 중학교땐 흥미가 없어서 못읽었어요

호밀밭의 파수군. 분노의 포노. 위대한 게츠비

아마 그런식. 뒤적뒤적 거리다 만 책들

 

근더, 50이 넘으니 책을 읽으며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고 책을 읽으며 글이 머릿속에서 그림으로 그려져요

 

왜 이제서야 이런 느낌을 알게 됬을까요

아쉽네요

고전읽기의 즐거움을 이제서야 알아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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