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등학생인데
한국무용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일단 소질 있다는 전제하에
전공으로 한다는 전제하에
현실적인 고민은 바로 돈인데 ㅠ.ㅠ
있는집만 해야 한다는 예체능
건물이 날라간다 는데
정말 그정돈가요?
그렇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게 답이겠죠?
아이한테는 솔직히 말하고
다른진로를 찾는게 맞겠죠?ㅠ
솔직히 내일 학원 상담 가기로 예정되어 있는데
그분야를 모르니 원장님 한테
돈이 얼마들어요? 묻는것도 좀 그렇고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