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이거나 이기적이지않고
감성이 깨어서 그런거 것 같아요.
남들이 하는 의무에 80프로를 끼워맞춘삶.
준수하느라 세월 다가는삶이 전세대의 삶이었다면,
젊은 세대는, 진지하게 본인이 행복한가?
괴로운가 불행한가? 좀더 자각하는 삶을 살지
않았나요. 전세대와 달리 행복에 감수성이 예민한거 같아요.
이혼이 늘었다고 전세대에 비해
불행해 보이지도 않고요. 행복하지 않으면
이혼하는거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1. 26 19:17
비극적이거나 이기적이지않고
감성이 깨어서 그런거 것 같아요.
남들이 하는 의무에 80프로를 끼워맞춘삶.
준수하느라 세월 다가는삶이 전세대의 삶이었다면,
젊은 세대는, 진지하게 본인이 행복한가?
괴로운가 불행한가? 좀더 자각하는 삶을 살지
않았나요. 전세대와 달리 행복에 감수성이 예민한거 같아요.
이혼이 늘었다고 전세대에 비해
불행해 보이지도 않고요. 행복하지 않으면
이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