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이모댁 부자시라서 자식들한테 강남한복판에 있는 고급아파트 자식들내외한테 살라고 한채씩 주셨는데
근데 큰이모 아들인 외사촌오빠가 사업하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갑자기 심정지로 돌아가신거에요 ㅠㅜ
그러니까 아직 강남집 명의는 큰이모님 명의였는데 남편없는 며느리불쌍하다고 앞으로 손자들 잘 기르라고 그냥 강남집명의 남편없는 며느리앞으로 이전해주시더라고요
시가로 수십억은 될텐데요!!
각종세금같은것들도 큰이모께서 다 처리해주셨고요
보통 이런경우에 자식이 먼저죽었어도 며느리나 사위에게 해준집 그냥 이전해주는게 일반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