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도 남편이 이혼하자고 한 이야기

저는 새드앤딩인데요

아까 그분처럼 갑자기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요구했고 영문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안된다며 거부

-> 경제권 남편이 가지고 감 -> 4년동안 잊을만 하면 이혼요구

최근에 4년가까이 바람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 82에도 글 남겼을때 82쿡 언니들이 백프로 바람이라고 했지만 안믿었는데 현실은 참담하더라고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82쿡분들의 다수의 의견이 옳았어요.

그때 이혼해주지 말고 본인이 원할때 이혼하라고 하셨고 만약 그때 더러워서 이혼해줬더라면 지금 저는 너무 억울했겠죠.

세상에 100프로 확신할수 있는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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