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있는데 옆테이블 빈자리에 노트하고 펜이 놓여있더라구요..
사람이 없고..
근데 칠십넘어보이는 엄마 ...여자1 여자2 가 들러오더니..
그 중 여자 1이 그 테이블에 있는 노트를 치우더라구요??
그러더니 그걸 다른 테이블에 놓더라구요?
그 순간 그 자리 주인왔어요 화장실갔다온건지..
그러니 그자리 주인은 여기 자기자리라고 말하고 노트 가져와서 그자리에 앉았어요
근데 그 과정에서 그 여자1이 (참고로 인상이 아주 못돼게 생겼더라구요)
남의 물건을 들어오자마자 다른 자리로 치우는거부터가 상식적이지 않죠
그과정에서 그여자1이 명품백을 메고있었는데 왔다갔다 하는 중에
그 가방 모서리에 제 머리를 치게됬어요 살짝
그런데 사과는 커녕 옆에서서 지 가방을 먼지털듯 툭툭 치는거에요??
그 나이먹은 엄마같아보이는 분은 다 보고있었구요..
뭐이런 ㅆㄱㅈ가 있죠??
내머리 쳤다고 사과하라고 싶지만..참았어요
명품메고 저런 교양없는 여자랑 말섞어봤자니까요..
요즘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하...재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