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묻은 옷가지 등 증거품 제출…통증 심화로 오늘 퇴원 어려울듯
민주당 병문안 타진에 정중히 거절…"감사하지만 힘든 상황이라 양해 부탁"
이와 관련해 경찰은 아직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A군의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 내용을 탐문하는 등 포렌식 조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배 의원을 찾아 위로한 데 이어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날 오전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홍익표 원내대표 등도 병문안 의사를 타진했으나 배 의원은 정중하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 측은 "배 의원이 누워 있고 힘들어하는 상황이어서 병문안을 원하는 야당 인사들에게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양해를 부탁한다고 정중히 설명했다"고 전했다.
배현진, 피습 이틀째 경찰 조사서 "선처 없다…처벌 원해"(종합) (naver.com)
배현진 빠른 쾌유 바랍니다
청와대랑 한동훈은 만났다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