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신입생 엠티를 못가게 하셨어요.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제가 스스로 종교를 선택하지 못하게 했구요.
저한테 관심 보이는 남학생들의 문자도 확인하고 누구를 만나고 사귈지도 조언(?)해주셨는데 저는 그냥 맹목적으로 엄마를 따랐어요. 한 번 진짜 좋아한 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랑 못 만나게 했을 때 진짜 슬프고 힘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얼마만큼 엄마의 통제 속에 살았나 궁금해져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1. 26 11:25
저는 대학 신입생 엠티를 못가게 하셨어요.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제가 스스로 종교를 선택하지 못하게 했구요.
저한테 관심 보이는 남학생들의 문자도 확인하고 누구를 만나고 사귈지도 조언(?)해주셨는데 저는 그냥 맹목적으로 엄마를 따랐어요. 한 번 진짜 좋아한 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랑 못 만나게 했을 때 진짜 슬프고 힘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얼마만큼 엄마의 통제 속에 살았나 궁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