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사님하고 헤어지는게 혼자 너무 아쉽네요 ㅋㅋ

30명정원 단체운동이라 강사님은 절 모르십니다. ㅋㅋ

5개월이상 꾸준히 들어서 얼굴은 아시겠지만 친분이나 친하진 않고

그냥 뒤에서 구석에서 쭈굴거리면서 운동했는데

더이상 못듣는다 생각하니 저 혼자 아쉽고 혼자 정들고 혼자 헤어지는 기분 ㅠㅠ

단체운동이라 제 자리는 누군가 채워지겠지만 그냥 혼자 아숩고 서운하고 그렇네요 

아마 앞줄 친한 분들은 진짜 그만두는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 상관없이도 서운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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