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선물로 들어온 갈치를 조리다가
저한테 간을 보라길래
질색하면서
"나 원래 생선 못 먹는데 왜 몰라? 한두 해 산 것도 아니고?"
했더니 답도 안하고 강제로 계속 간을 보라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요
자식 나이가 45세인데
여태 생선 안 좋아하고 백반집 가도 손도 안 대는데
아예 몰랐다네요
진짜 인생 ...헛헛하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1. 25 18:22
엄마가 선물로 들어온 갈치를 조리다가
저한테 간을 보라길래
질색하면서
"나 원래 생선 못 먹는데 왜 몰라? 한두 해 산 것도 아니고?"
했더니 답도 안하고 강제로 계속 간을 보라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요
자식 나이가 45세인데
여태 생선 안 좋아하고 백반집 가도 손도 안 대는데
아예 몰랐다네요
진짜 인생 ...헛헛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