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걱정인척 자랑 너무 듣기 힘드네요

지금 스벅 옆자리에 중년 여성분 두분 있는데

한분이 아들때매 속상해 죽겠다고

왜냐고 하니 남편이 살때는 외식메뉴 저렴한거 고르고

지가 낼때는 비싼곳 미리 예약한다고

얘가 도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앞에 아주머니 어? 그래.. 답에서 영혼이 없어요

그러니 멈추지 않고 계속

최근에 간 비싼곳 줄줄 말하는데

앞에분 효자다 라던지 그런 호응 안해주시고

옆에서 듣는 나만 힘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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