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4일 3년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의 최초 폭로자인 김남근 변호사를 10호 영입 인재로 발표하면서 영입식을 가졌다.
김남근 변호사는 이재명 탄원서에 이름을 올린 176명의 변호사 중 한명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224256
이재명 "평소에 자주 보던 우리 김남근 변호사"라고 소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판세를 뒤집었던 LH 폭로의 주역 김남근. 그 배후가 누구였는지..
이낙연당대표때 갑자기 이재명측근인 서성민 김남근등이 LH 투기 터트려 정부 공격하고 개발사업에 LH 제외 경기도주택공사 100% 지분 주장하고 서울시장등 보궐선거 지게하고 지도부 다 끌어내리고..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 202104100019
집중분석] 이재명 지사와 ‘LH 기획 폭로설’, 그 진상과 전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부동산 투기를 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들의 투기가 공개된 배경을 둘러싸고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묘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른바 ‘LH 기획 폭로설’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 인사들이 임기 말로 접어든 문재인 정권에 치명상을 가하기 위해 LH 직원들의 ‘투기 폭로’를 사전에 기획했다는 취지다.
진위 여부를 떠나 이 설(說)은 화제가 됐다. 거명된 이들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에 몸담고 있는데다가, 이재명 지사의 측근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