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씩 벌다가 수입이 없어지면..

남편은 500쯤 벌고

저는 1000정도 한달에 벌다가

 

지금은 점점 줄고 있고

늙으니 일도 줄이고

신경쓰기도 싫고

 

점점 일하기도 싫어지고 있어요.

 

수입이 없어지면 막막하겠다 싶은 요즘이에요.

 

남편보고 그냥 내가 일 더할께

회사 그만두기를 바란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성실한 직장인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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