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님과의 우정도 귀하고요
담담히 부르시는 서른즈음에 저는 막 눈물이나네요.
진짜 기교없이 담백한데 대배우는 노래도 다르군요.
인생의 마지막 즈음에 남편을 보낸지 얼마안되는
남아있는 늙었지만 여전히 고운 아내의 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1. 24 22:24
김영옥님과의 우정도 귀하고요
담담히 부르시는 서른즈음에 저는 막 눈물이나네요.
진짜 기교없이 담백한데 대배우는 노래도 다르군요.
인생의 마지막 즈음에 남편을 보낸지 얼마안되는
남아있는 늙었지만 여전히 고운 아내의 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