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는 연예인이 있다면요.
결혼적령기가 지났을때
그냥 계속 혼자살면서 만인의 연인으로 팬들 곁에 있어 주길 바라시나요?
아님 늦게라도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잘 사는 모습을 보길 바라시나요?
어느쪽이세요?
PS/ 제가 덕질하는 연예인이 여자 연예인인데요
결혼적령기가 지나가고 있어요
근데 여자는 가임기라는게 있잖아요.
그래서 제 속마음은 빨리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외롭지 않게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다 싶은데..
이게 마치 친여동생한테 생기는 감정 같아요.
빨리 더 늦지 않게 결혼해서 아이도 낳길 바라는 심정이예요.
여배우는 나이들면 할수있는 배역도 더 줄어들고
자괴감 들텐데 그러기전에 결혼해서 가정안에서도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거든요.
덕질하는 연예인한테 이런감정 드는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