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타고난 팔자라는게 있나봄

돈 많은 집 맹한 여자 꼬셔서(돈 많은집이란거 모른척하고 접근) 결혼하고

그 돈으로 흥청망청 여자들에게 돈 쓰며

놀아나다가 운 나쁘게? 한 번 걸려서

아내가 이혼하자고 이혼변호사 만나다가

그 변호사랑 바람남

집 한칸 못 건지고 이혼 당했는데

흥청망청거릴때 단골이던 룸쌀롱 마담이랑

어찌어찌 같이 살더니

마담은 그 생활 청산하고 장사하면서

남자 벌어먹이고 있음

잘생기기라도 했으면 그런가부다 할텐데

평균이하 외모 -_-

아 말투가 스윗해요

화 나도 목소리 높이는거 본 적 없음

이혼한 여자도 팔자가 그런건지

돈만 뜯기고 팽당했다고...

현실은 3류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스러운 일이 차고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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