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엄마께서 와상상태라 요양보호사 오세요.
부모님만 사세요.
여동생이 가끔 가 보면
91세 아빠 혼자 김치 내고 반찬 내서 드신다고 해요.
엄마는 파킨슨이라 식사는 자잘한 음식만 드시는데요.
엄마 식사 준비도 누룽지탕에 있던 반찬 냉장고에서 꺼내 준다고 하네요. 저희가 가끔 배민으로 반찬 시켜 드려요.
지인 두 분의 말을 들으니
부모님께 오는 요양보호사는 식사 노부부가 하시게 준비한다고 해요.
노부부만 계실때 요양보호사의 식사 준비업무, 어느정도가 통용되는지 좀 알려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