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옷은 입으면 표가 나거든요.
겨울 기모 옷 입을 때는 표가 안나서 입든 말든 상관 안하는데
좀 표가 날 때는 입으라 하거든요.
근데 그 때마다 아이가 저항을 할 때가 많아요.
다시 옷 벗고 입기 귀찮은거죠.
엄마 의사와 상관없이
아이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입었으면 좋겠는데
안 그러네요..
아이들이 보통 그러나요?
.....<추가>
아이를 한방에 설득시킬 말 있을까요?
(편한 탱크탑은 이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