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 상황이 제가 잘못한건지 좀 봐주세요.

아이가 베드민턴을 배우고싶다고 하여 집에서 좀 먼 곳에 계신 선생님을 소개받아 연락을 드렸는데,

입금하면 내용을 보내주시겠다 했습니다.

1월 3일 입금. 수강하고 싶습니다. 입금했습니다. 하니..

일요일 2 ~ 5시까지 수업이라는 문자가 오고 단톡에 초대되었습니다.

일요일 : 몇시까지 가겠습니다라고 톡들을 올리시길래 4시 30분에 참석하겠습니다. 라고 톡보냄

4시 30분에 가니 수업을 못하겠다고 함 (5시까지다. 적어도 4시까지는 와야한다고 함)

다음주에 2회 수업해줄테니 다음주에 와라라고 함.

다음주. 오전수업을 듣고싶다 문자함. 오전수업없다고 문자옴

오후에 4시에 가니 레슨자들이 많아서 대기하다가 다시 옴

 

이번주 가서 1회 수업함 (1월 셋째주)

 

어제 2월 등록하라고 문자옴

 

저희 아이가 지난주가 1회였던 것 같은데 등록하면 어떻게 진행되나요? 문자함

보강은 없고 이미 3일 등록했으니 두번은 보강없이 차감된다고 문자옴

이게 무슨말?

 

보강없다는 안내도 없었고 어떠한 안내도 유선으로 없었는데 무슨말씀이냐 전화드렸더니.

첫날 등록하고 문자로 밴드초대했는데 왜 안들어왔냐. 

밴드에 다 명기해놓았다라고 함.

다시보니 문자에 밴드초대 내용이 있었음. 나는 통상적으로 시간만 보았음

 

통화하는데 정말 이런사람이 다 있나 할정도로 무례함

어머니들이랑 이런식으로 왈가왈부하는거 싫타구요~~~

다른엄마들 다 잘하는데 왜 본인만 못하고서 내 탓하냐구요~~  이럼

그래서 어머님이 원하는게 뭐냐 해서 아니 첫수업으로 진행하는 줄 알았고 제가 잘못알았다면

소통에서 오는 오류라고 보여지는데 설명해주시면 될것을,, 왜그리 화가나신건지 모르겠다

답했더니 문자에 다 설명해놨는데 무슨 설명을 더 하라는거냐~ 그래서 원하는게 뭐냐~~

계속 이런식임.

근처에 대안이 없어서 2월말까지 보내야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빠요.

2월 등록시 한회만 보강해주는걸로 하겠다라고 하더니 먼저 전화를 뚝 끊어버림.

 

이런 인성이 아이들을 잘 가르킬지도 의문인데,,

아이는 엄마 맘대로 해.. 하는데

저도 문자를 자세히보지 않는 잘못도 있지만,

그래도 신규들에게 유선상 전화한번 해서 설명해주지 않나요?

제가 과한 기대를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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