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치대요.
본인은 좋아서 그런다는데 전 너무 힘들어요.
요 며칠 몸이 안좋아서 치댈때마다 힘들다.아프다 그만 치대라고 해도 웃으면서 니가 좋아서 그래..
그러다가 오늘 드디어 제가 난리쳤어요.
사람이 힘들다고 그만 하라했으면 그만해야지 너만 좋다고 계속 하는건 도데체 무슨 마음이냐고!
그랬더니 당황해 하면서 니가 얼마나 아픈지 내가 모르는거 아니냐고..그래서 내가 너 좋아하니까....
당신은 당신 감정만 중요하냐고! 내가 아프다고 분명히 몇빈을 말하지 않았냐고!
그랬더니 삐져서 가만히 있다가 미안해..또 몇분 있다가 아프다하지말고 병원이나 가봐
어휴...진짜 짜증나요.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저리 온몸의 무게를 실어서 치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