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 당연하시다는 분들 왜 물가상승에 대해 정부 욕을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정부가 물가 잡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어쩔 수 없이 물가가
전세계적인 분위기로 올라간다면 어느정도 이해를 해요.
(그럼에도 욕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때는 반반 나눠져서 싸워요)
근데 정부가 오히려 물가상승을 안정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부추기고 있기때문에 정부 욕이 나오는 겁니다.
부동산 가격 올라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욕하면서 전정부 바꿨잖아요.
하지만 전 세계가 부동산 가격이 다 올랐어요.
그리고 그 부동산 거품이 서서히 꺼지고 있죠.
그럼 윤석열 정부 부동산 가격도 서서히 꺼지게 놔둬야 하는데
부부합산 5000만원 이상 대출 완화
다자녀 대출 완화
종부세 완화
재산세 내리고
망해가는 건설사 지원해서 세금 때려넣고
심지어 실거주자 제도 조차도 없애려고 하고 있네요.
이게 부동산 올리려는 정책인가요? 내리려는 정책인가요?
전 정부 부동산 내리게 하려고 그렇게 많은 정책 썼음에도 욕하고 난리도 아니고
그래서 정부 바꿨잖아요.
아파트 가격 올리려는 정책 쓰고 있는 정부에 대해 물가상승 당연하시다는 분
왜 입다물고 있나요?
정부 욕 안하게 생겼나요?
그리고 물가 상승율 어마어마한데
외국 그 어디도 우리나라만큼 식재료 비싼데 없어요.
대부분 식재료는 가격이 싸요.
서민물가는 잡아주고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 색재료가격이
어마어마하다는 거죠.
근데 웃긴게 실제 농민들은 제주무 같은 경우 가격이 안나와서 갈아 엎는다고
하고 어디도 가격이 전기세 가격 못맞춰서 갈아 엎는다고 하더군요.
중간도매상들의 농간이 장난 아닌데 이거 못잡나요?
서민 물가 잡는 것에 아예 관심이 없는지 부추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