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방정맞게 웃는것도 별로고
소리꽥꽥 지르듯 말하는것도 시끄럽고
남편이랑 성관계 자주 하고 몸을 핥아준다는둥 그걸 자랑처럼 얘기하는 것도 티비통해 보기 너무 불편했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 흘리는 감정팔이도 이해못하겠고
그냥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지금 강심장에 나와서 F와T의 얘기중인데
F를 대변한다는게 너무 싫어요
과학자가 너무 재밌게 얘기하는 중에 더 듣고싶은데
무식한 소리만 하고 하다못해 T라며 괄시하는 듯한 태도 뭔가요ㅜ
사람들이 F를 저런식으로 볼까봐
싫으네요 그냥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