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압력솥 세일하길래 사두었고
오늘 첫 밥했어요.
쌀과 잡곡 섞어서 불리진 않고
일부러 물 살짝 더 넣었어요.
밥알이 완전 탱글탱글하고 촉촉해요.
막내는 일부러 물 말아서 먹고
( 맛있는 밥은 물말아 먹어야 한데요.
냉보리차에 말았어요 ^^)
저는 마른김에 싸서 먹었어요.
거짓말 아니고 밥이 달아요.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좋네요.
ㅎㅎㅎ
작성자: ..
작성일: 2024. 01. 23 20:59
연말에 압력솥 세일하길래 사두었고
오늘 첫 밥했어요.
쌀과 잡곡 섞어서 불리진 않고
일부러 물 살짝 더 넣었어요.
밥알이 완전 탱글탱글하고 촉촉해요.
막내는 일부러 물 말아서 먹고
( 맛있는 밥은 물말아 먹어야 한데요.
냉보리차에 말았어요 ^^)
저는 마른김에 싸서 먹었어요.
거짓말 아니고 밥이 달아요.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