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은 없다시피 늦---게 일어나서
먹고 싶은 메뉴 주문해서
나혼산 다시보기 하면서 천천히 밥먹고
학원 하나씩 다녀와서
춥다고 온수매트 안에 들어가서
저녁 뭐 먹고 싶다고 메뉴 주문해서
천천히 먹고
첫째방에 둘째가 들어가서
둘이 침대에 엎드려
게임을 하며
어쩌고저쩌고 킥킥킥
하는 소리가
참 평화롭고 예뻐서
여기에 남겨둡니다
작성자: 이쁘다
작성일: 2024. 01. 23 18:20
오전은 없다시피 늦---게 일어나서
먹고 싶은 메뉴 주문해서
나혼산 다시보기 하면서 천천히 밥먹고
학원 하나씩 다녀와서
춥다고 온수매트 안에 들어가서
저녁 뭐 먹고 싶다고 메뉴 주문해서
천천히 먹고
첫째방에 둘째가 들어가서
둘이 침대에 엎드려
게임을 하며
어쩌고저쩌고 킥킥킥
하는 소리가
참 평화롭고 예뻐서
여기에 남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