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들의 겨울방학

오전은 없다시피 늦---게 일어나서 

먹고 싶은 메뉴 주문해서 

나혼산 다시보기 하면서 천천히 밥먹고

학원 하나씩 다녀와서 

춥다고 온수매트 안에 들어가서 

저녁 뭐 먹고 싶다고 메뉴 주문해서 

천천히 먹고 

첫째방에 둘째가 들어가서 

둘이 침대에 엎드려 

게임을 하며 

어쩌고저쩌고 킥킥킥 

하는 소리가 

참 평화롭고 예뻐서 

여기에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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