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물가 얘기 하긴 처음이네요.
장보기 너무 무서워요.
보육교사라 월급은 항상 최저 시급인데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살면서 처음 위기감 느껴요.
양가 부모님 연로 하셔서 반찬 해다 갖다 드리는데 이제 그 비용도 옹졸하게 책정하게 되니 맘이 안좋아요.
예전엔 옷 신발 안사는 게 절약이 됐는데 이젠 마트 물가가 감당이 안되네요.
작성자: ᆢ
작성일: 2024. 01. 23 07:38
살면서 물가 얘기 하긴 처음이네요.
장보기 너무 무서워요.
보육교사라 월급은 항상 최저 시급인데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살면서 처음 위기감 느껴요.
양가 부모님 연로 하셔서 반찬 해다 갖다 드리는데 이제 그 비용도 옹졸하게 책정하게 되니 맘이 안좋아요.
예전엔 옷 신발 안사는 게 절약이 됐는데 이젠 마트 물가가 감당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