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년차인데요.
잠도 안와서 일찍 깼네요.
사실 직장도 스트레스 크지만 쇼핑몰도 만만찮게 심해요.
원랜 가끔씩 진상 고객때문에 스트레스였다가 지금은 잘되고나니..
동종업체에서 거의 복사수준으로 뺏어갑니다
그러면서 지가 개발한것마냥 써놓고 타업체는 비싸다는둥 ( 제쇼핑몰) 비방하네요.
변호사랑도 상담했는데 딱히 방법이 없다하네요
있어도 정말 복잡한것같았어요
처음에 3년정도는 제 물건 신나게 팔다가 3년이후부터는 여기저기서 제가 팔던 물건 비슷한거 가져와 팔거나 아예 똑같은걸 파네요
그래서 그런가 효자상품이던게 이제는 더이상 팔리지도않아요. 그리고 새로 뭘 출시하는것도 무서울 지경이에요 언제 또 따라할지 모르니.
제 스토어이름 자기들 물건 제목에 넣은건 예사구요.
다행히 상표권이 있어 이건 제제 가능합니다.
그래서 물건을 정말 복잡하게 만들거나 이게 도대체 뭔지모를 재료들을 가져와 바꿔서 팔아야할것같아요.
경쟁사가 제 쇼핑몰 염탐하고 따라하는거생각하면 진짜 소름끼쳐요
비교적 초반에 진입했으나 한해가 갈수록 경쟁자가 너무 많아지고 제물건 다 따라하고 있어서 이걸 10년 이상 할수있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