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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강상의 문제로 오고있어요.일단 귀금속 ㄷㅏ정리해서 몇개있는거는 나갈때 조그맣게 담아서 가져갑니다.

여러명 거쳐봤는데 워낙 가져갈게 없어서? 그런지

없어진건 없어요.

일단 고를때부터 면접보고

수더분한. 그러나 깐깐해보이는 분으로 고릅니다.말많고 화려해보이거나 이리저리 둘러보는사람 피하고요.말시켜보면 느낌이 와요

현찰은 저희도 가게를 하는지라 좀 많은데 전날 꼭 입금합니다.

옷은 명품옷이 없어서 그러나 당연히 도난없구요.

되도록 조심하는 편이 마음편합니다. 집에 비싼그릇도 멀쩡하구요.

아 가져갈거 많은 친구한텐 이렇게 조언 했어요. 일단 금고사고. 어지간하면 안방은 잠궈라.도어락말고 좀 비싼 열쇠달면 못뗀다네요.언니네가 도둑맞은뒤 알게된 노하우에요.

안방 드레스룸에 철지난 명품옷은 모아놓으라는거죠.

그릇같은것도 장식장에 잠그세요. 이밖의 것이 줄어들면 그냥 바꿔야죠.

초반에 자주 체크하시고 

좋은 분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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