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족이라니

솔직히 가족끼리 라고 하는데 

남편이랑 시동생 둘이 가족이었었죠...

결혼 한지 24년입니다.

시동생네랑 울 집이랑 가족이라고 묶기에는 

많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 동서랑 친하지도 않습니다.

그 집 애들이 이쁘지도 않습니다.

물론 동서도 울 집 애들 이뻐라 안합니다,.

명절이라는 이유로 같이 보내야 한다니 

벌써 스트레스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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