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변에 보면 오히려 외동들이 더 놀러잘가니고 외롭지않게 지내는것 같네요 ㅠ

딸이 11살 이제 초4이고 둘째가 5살인데 한참 놀나이에? 둘째가 있어서 첫째 친구들이랑 약속잡기도 힘들고 그렇네요 ㅜ 기동성이 엄청 떨어진다고나 할까...ㅠ

 

방학이여서 그런지 외동들 엄마 카톡메인사진은 다들 친구들이든 누구랑 놀러갔다온사진 ㅠ 

 

집에만 있거나 동생이랑만 어디 다니는 첫째가 방학기간에 뭘 못해준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ㅠㅠ 

 

친정엄마한테 애 맡기고 또 친구들만나기에도 한계가 있고....

 

암튼 동생이 있는데 더 외로워보여서..마음이 착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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