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벌써 설명절 스트레스

큰 형님이 제사 가지고 가라고 해서 

가지고 온지 일년..

얼마전 제사 지내고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여기 글도 썼었어요 ( 암수술한지 이년도 안됐는데 제사 가지고 오고 등등)

금방 남편이 전화 와서 설에 동서네 온다네요

아이구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왜' 소리가 나왔어요

남편은 목소리에서 화가 ,,,그러면서 도와주러 오는거지

이러는데 진심 '도움이 되나' 하고 대답하니

전화기 저쪽에서 화가 난게 느껴지네요

도와준다고 처요 식구 다섯이 오는데 밥, 잠...문제가 하나둘이 아니네요

진짜 싫어요

저 전화해서 동서에게 안오면 안되겠냐고 하고 싶어요

아님 도련님한테라도,,, 남편 삐지는거 싫어서 

다 받아주니...

이건 아닌것 같은데....

와 미치겠네요 화가 진정이 안되요

그냥 있음 그렇게 될것 같아서 

빨리 말려야 할것 같은데...

어쩌죠..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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