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5년차 시모의 패악질로 3개월전 연 끊었어요. 억울해서 많이 울었고요. 남편도 연 끊으라 했고, 생활비도 끊었습니다. 남편도 제가 원하니 시가 출입 안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전보다 더 자주 가고 3개월간 시가 카드값 500 나왔어요. 평생 시가에서 받은거 없는데, 시모가 집 내놨고 팔리면 돈 준다 했으니 그거 받으면 된대요. 부모와 어떻게 연을 끊냐고 못한답니다. 이런 남편 이해해줘야 할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1. 22 06:18
결혼 25년차 시모의 패악질로 3개월전 연 끊었어요. 억울해서 많이 울었고요. 남편도 연 끊으라 했고, 생활비도 끊었습니다. 남편도 제가 원하니 시가 출입 안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전보다 더 자주 가고 3개월간 시가 카드값 500 나왔어요. 평생 시가에서 받은거 없는데, 시모가 집 내놨고 팔리면 돈 준다 했으니 그거 받으면 된대요. 부모와 어떻게 연을 끊냐고 못한답니다. 이런 남편 이해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