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가 넘었네요.
오늘이 생일이에요.
이사 앞두고 이것저것 정리하다 갑자기 누구라도 나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 준 사람이 없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50중반 생일이 그다지 기다려지지도 않은 나이지만 스스로 짠하단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생일
작성일: 2024. 01. 22 01:08
새벽 1시가 넘었네요.
오늘이 생일이에요.
이사 앞두고 이것저것 정리하다 갑자기 누구라도 나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 준 사람이 없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50중반 생일이 그다지 기다려지지도 않은 나이지만 스스로 짠하단 생각이 드네요.